부모 살해 후, 강아지는 죽이지 않았다..양극성 정동장애란?

양극성 정동장애 설명

양극성 감정장애(양극성 정동장애)는 기분이 급격하게 번갈아가며 변하는 정서적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양극성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기분이 극도로 상승하는 '매니아'와 기분이 극도로 저하되는 '우울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매니아 상태에서는 자신감, 과도한 활동성, 적대성 등이 나타나고 우울증 상태에서는 무기력, 비관적 사고, 자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양극성 감정장애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 치료 및 정신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의	증상
정서적 질환으로, 매우 극단적인 기분 변화를 경험함	매니아: 자신감 상승, 과도한 활동성, 적대성 등 우울증: 무기력, 비관적 사고, 자살 등
원인	치료
유전적·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작용	약물 치료 및 정신치료의 조합

 

양극성 정동 장애 범죄 1

사건 개요
사건 장소	안산
살인자 이름	조모
피해자	30대 남성 A씨, 30대 여성 B씨
범행 일시	2021년 10월 2일 새벽
범행 내용
이유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
행동	흉기를 휘둘러 A씨를 살해하고, B씨를 다치게 함
판결 결과
선고	징역 20년
추가 처분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구형 형량	무기징역

 

사건 개요:

• 사건 장소는 안산에서 발생했다.
• 살인자 이름은 조모이며, 피해자는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이다.
• 범행 일시는 2021년 10월 2일 새벽이었다.

범행 내용:

• 범행 이유는 A씨와 B씨가 시끄럽게 한 것이다.
• 조모는 이에 대해 흉기를 휘둘러 A씨를 살해하고, B씨를 다치게 했다.

판결 결과:

• 조모에 대해 징역 20년의 형을 선고했다.
• 재범의 우려가 있어 10년간 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양극성 정동장애2

부모가 외계인이어서 죽였어요. 하지만 우리 봉순이(강아지)는 안 죽였잖아요.

사건 요약
가해자	딸 A씨 (30대 여성)
피해자	계부, 친모
범행 경위	계부를 200차례, 친모를 100차례 흉기로 살해
가해 동기	계부가 치매를 앓는 친모 간병 중인 상황. 남자친구들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1억2천만원의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함
정신 상태	양극성 정동장애 진단, 망상에 사로잡힘
진술 내용	계부 때문에 모든 문제 발생, 외계인으로 인식하여 살해
부가 진술	동물은 잘못해도 죽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
법원에서 판단한A씨의 통제 능력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할 수 있는 능력 있었음
법원 판결	A씨는 행위를 통제할 능력이 결여된 상태가 아니었으며, C씨가 친모임을 알고 있었다는 판결